
이유정 디자이너는 대구에서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.
어린 시절 할머니의 손을 잡고, 서문시장에 가 원단을 끊어 옷을 만들기 시작 했을때 부터 이유정대표는 디자이너였습니다.
그때나 지금이나 이유정 디자이너의 꿈은 세계 속의 디자이너입니다.
흔히들 세계적인 디자이너는 그 국가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합니다.
그런 점에서 대구가 섬유패션 도시라는 것은 제게는 큰 자부심입니다.
2014.12월 리엘바이이유정 자체 패션쇼를 통해서 대구가 섬유패션 도시로, 또 새로운 문화코드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을 하는 데에 있어 작은 울림이 되어 큰 나비효과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기대해 봅니다